관련 글 http://laborhealth.or.kr/42844
2017년 아직도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 슬픕니다.
자주 다시 보며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늦었지만 링크합니다.
이 백서를 만들어 주신 노동건강연대와 한국산업보건학회에 감사드립니다.
전략 ... 카나리아는 광부들이 일을 하러 광산 지하로 내려갈 때, 산소의 존재를 확인할 때 쓰이는 새 입니다. 그래서 '카나리아의 울음'은 하나의 경고, 징표의 의미로 쓰입니다. 2,30대 청년 노동의 현실, 대기업 하청 노동의 현실, 파견노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이 메탄올 급성중독 사건은 2017년 한국사회에 보내는 카나리아의 울음 입니다. 피해자 면담을 통해 사건의 재구성, 실명 이후의 생활, 공장에서의 노동, 사회보장제도의 현실 등 다양한 측면을 정리했습니다. 보고서는 노건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제조 하청 사업장 메탄올 급성중독 추적조사 및 사후관리 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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