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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설날 뇌출혈로 쓰러진 지하철 기관사 끝내 숨져

출퇴근 시간이 매일 바뀌고 배차간격에 따른 교번제 근무는 근로자에게 매우 힘이 듭니다.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는 교번제 근로자에게 적합한 휴게스케줄, 수면스케줄을 고민합니다. 출퇴근의 어려움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휴식공간이 필요성에 크게 공감합니다.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02



서울지하철 7호선 기관사가 설날인 지난달 28일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5678서울도시철도노조에 따르면 7호선 기관사인 오아무개(47)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대공원승무사업소에 위치한 노조 승무본부 사무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기관사가 발견했다.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지난 1일 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