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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사 스크랩

[참여와 혁신] 3.6 사회에 요긴하게 쓰이는 의사들이고 싶다 오래 전에 한 인터뷰였는데 잊고 있었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경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m.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9- 일터 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인터뷰] 강충원 회장 / 신경석 부회장“기억되고 싶지 않습니다” 훗날 사람들이 어떻게 기억하길 바라는지 물었다.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순간 당황했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있다고 알려주는 ‘손가락’이에요. 사람들이 저희가 가리키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이어진 설명에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2월.. 더보기
[안전보건공단]제 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관련 링크 https://www.kosha.or.kr/content.do?menuId=1708산업보건 관련 분야 큰 행사 중 하나인 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가 7월 3~7일에 실시됩니다. 더보기
[노건연][백서] 삼성 하청 기업에서의 실명 등 메탄올 급성중독 추적조사 및 사후관리 방안 관련 글 http://laborhealth.or.kr/42844 2017년 아직도 이런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이 슬픕니다. 자주 다시 보며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늦었지만 링크합니다. 이 백서를 만들어 주신 노동건강연대와 한국산업보건학회에 감사드립니다. 전략 ... 카나리아는 광부들이 일을 하러 광산 지하로 내려갈 때, 산소의 존재를 확인할 때 쓰이는 새 입니다. 그래서 '카나리아의 울음'은 하나의 경고, 징표의 의미로 쓰입니다. 2,30대 청년 노동의 현실, 대기업 하청 노동의 현실, 파견노동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이 메탄올 급성중독 사건은 2017년 한국사회에 보내는 카나리아의 울음 입니다. 피해자 면담을 통해 사건의 재구성, 실명 이후의 생활, 공장에서의 노동, 사회보장제도의 현실 등 다양한 측면.. 더보기
[추적 60분] 어느 콜센터의 비극 고객만족 실태보고 2부작 1편. 죽음을 부르는 배달 전쟁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preview/2537427_75586.html 2편. 어느 콜센터의 비극, 누가 그들을 죽였나. http://www.kbs.co.kr/2tv/sisa/chu60/view/preview/2538456_75586.html 현장실습생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가 추적 60분에서 방영됩니다. (프레시안 연재글 소개: http://oemdoctors.tistory.com/24) 방송일시 : 2017년 03월 29일(수) 오후 11:10 방송주체: kbs 2TV 더보기
[프레시안] 어느 여고생의 자살 (연재) 교육도 노동도 아닌 회색지대에서 신음하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의 고통을 막아야 합니다. 콜센터 노동자들이 감정노동과 실적 압박에 진이 빠져 나가 떨어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시민사회가 청소년 노동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행동합시다. 이 죽음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지 밝혀내야 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 정부와 대기업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다시 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사망사건 진상규명 대책회의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①] 현장실습 과정서 스트레스 못 이기고 자살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②] 고객 상대 최전방 부서에서 일한 여고생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③] LG유플러스 고객상담사로 일한 김영희 씨 인터뷰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④] 시간외 근무.. 더보기
[노건연] 02.27 EBS 다큐프라임 [청년 4부작] - 메탄올 오늘 저녁 9시 50분 EBS 다큐프라임에 휴대폰 부품공장 메탄올 실명 피해자들이 나와요. 청년 4부작 첫번째 꼭지에요. 시간 되시는 분들 시청해주세요^^ 출처 : 노동건강연대 패이스북 오늘부터 시작하는 EBS 다큐프라임 1부의 주인공은, 작년 2월 핸드폰 부품공장에서 일하다가 메탄올 중독으로 실명된 진희씨입니다. 갑작스런 실명과 후유증으로 지금은 병원에서 꾸준히 재활치료와 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진희씨. 아직 핸드폰 부품의 원청인 삼성 엘지도, 불법 파견노동을 방치한 노동부도, 올 해 서른이지만 제대로 된 청년 일자리 대책 같은건 없었던 정부까지도, 이 사회의 공범들 모두가 책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진희씨와 함께 다른 피해자들도 왕왕 나올겝니다. 모두가 티비에 제얼굴을 처음 내는거라, 많이 떨려 합니.. 더보기
[참여와 혁신] 2.6 노동자 건강 증진위해 의사들이 나선다 참여와 혁신 2월 6일자의 기사입니다. http://www.laborplu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0974 뒤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들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제도와 현실의 간극이 크고,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제안 과정에서의 다각적인 고려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컸다”며 “직업과 관련된 질병의 실상을 현실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과제로 삼고, 노동자의 건강증진· 건강형평 등을 위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또 “직업환경의학과는 노동자를 위한 의료분야인데 의사들이 회사를 거치지 않고 노동자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 더보기
[매일노동뉴스] 설날 뇌출혈로 쓰러진 지하철 기관사 끝내 숨져 출퇴근 시간이 매일 바뀌고 배차간격에 따른 교번제 근무는 근로자에게 매우 힘이 듭니다.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는 교번제 근로자에게 적합한 휴게스케줄, 수면스케줄을 고민합니다. 출퇴근의 어려움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휴식공간이 필요성에 크게 공감합니다.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02 서울지하철 7호선 기관사가 설날인 지난달 28일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2일 5678서울도시철도노조에 따르면 7호선 기관사인 오아무개(47)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대공원승무사업소에 위치한 노조 승무본부 사무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기관사가 발견했다. 곧바로 병원에 이송했지만 .. 더보기